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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건조기에서 통이랑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원인과 해결방법!

GO! 2022. 7. 3. 23:59

LG 건조기에서 통이랑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원인과 해결방법!

LG 건조기에서 통이랑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원인과 해결방법!

장마철에는 건조기만큼이나 유용한 가전도 없다. 습해서 빨래 널면 온 집안에서 습한 냄새가 나고, 건조기가 정말 효자노릇을 톡톡한다. 그런데 건조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건조기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관리를 잘 못한 것일까? 불안감에 인터넷에 슬쩍 검색해보기로 한다. 

LG건조기를 사용하시고 있는 분이라면, 잘 들어왔다.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 그리고 해결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다.

1) LG 건조기 통과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은?

LG건조기 통 내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일 수도 있고, 빨랫감에서 냄새가 날 수도 있는데 그 원인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 건조기 및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 

- 건조기 내부에 습기가 있으면 말려줘야 하는데 문을 닫아놓고 건조기를 사용하는 경우 

- 건조기 먼지필터에 먼지가 가득 쌓여있는데 관리를 하지 않은 경우 

- 빨래를 할 때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과다하게 사용하여 빨랫감에 그 잔여물이 남아있는 경우 

- 건조기를 사용한 후 빨랫감을 건조기 내부에 오래 보관하는 경우 

대부분의 냄새가 나는 원인은 위의 4가지 이유 때문에 하나이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LG건조기에는 콘덴서 자동세척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가끔 콘덴서에 먼지가 쌓여있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긴 하다.

2) LG건조기 통과 세탁물에서 냄새날 때 해결방법 및 예방법

LG 건조기에서 통이랑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원인과 해결방법!
출처 : LG전자 홈페이지

일단 LG건조기 내부 통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건조기 통을 한번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LG건조기에 보면 통살균 코스가 있는데 통살균 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원인을 알아보면서 마지막에 다뤘던 콘덴서 케어도 한번 진행해주면 좋다. 통살균과 콘덴서 케어 코스는 주기적으로 사용해줘야 효과가 좋고 1달에 한번 정도는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건조기를 사용한 후에는 항상 건조기의 문을 열어둬야 내부에 남아있는 습기가 잘 말라서 냄새가 나지 않게 된다. 

LG 건조기에서 통이랑 세탁물에서 퀴퀴한 냄새가? 원인과 해결방법!
출처 : LG전자 홈페이지

두 번째로는 건조기 먼지필터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먼지필터는 건조기 사용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최소 5~10번 정도 주기로는 비워주는 것이 좋다. 옷감에 묻은 먼지가 습기와 만나서 퀴퀴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지필터는 청소가 굉장히 간단하다. 먼지필터를 빼고 벌린 다음 물세척을 하면 된다. 주의사항은 먼지필터는 완전히 건조에서 다시 결합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먼지필터를 청소하면서 먼지필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 주변도 한 번씩 물티슈 등으로 청소해주면 좋다. 

 


마지막으로는 세탁물을 잘 관리해야 한다. 적당량의 세제와 적당량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여 세탁물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세탁이 완료된 빨래를 오랫동안 세탁기에 방치해두었다가 건조기를 돌리게 되면 꿉꿉하고 퀴퀴한 냄새가 건조기를 돌린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건조기를 돌리고 나서도 건조기 안에 세탁물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역시나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적당량의 세제, 섬유유연제 사용과 세탁기를 돌린 후 바로 건조기를 돌리고, 건조가 끝나면 바로 꺼내서 개어주면 냄새가 나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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