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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갑오징어 워킹 낚시 포인트 봄 갑오징어 낚았다!

GO! 2022. 5. 12. 22:49

여수 갑오징어 워킹 낚시 포인트 봄 갑오징어 낚았다!

여수 갑오징어 워킹 낚시 포인트 봄 갑오징어

오늘 다녀온 여수 갑오징어 낚시 포인트는 돌산대교 근처에 있는 항만 부근입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물때는 간조시간에서 한 시간 지난 초들물부터 중들 물까지였습니다.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니 갑오징어는 간조 전후에 잘 나온다고 해서 시간 맞춰 방문했습니다. 계속 중들물 부터 만조 후까지 낚시를 해보았는데, 안나와서 간조 직후에 방문했습니다.

 

여수 갑오징어 포인트로 유명한 곳은 국동항입니다. 신월동 금성아파트부터 여수수협 앞까지가 전부 포인트이고, 조금 더 들어가서 하멜등대가 있는 종포 해양공원도 갑오징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주변 지인이 종포 해양공원 반대편에서도 나온다고 하여 지도에 표시된 곳인 돌산 나루터로 가보았습니다. 네비에 돌산 나루터 검색하면 나옵니다.

나루터 옆에 있는 길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도에 보시면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쪽에서 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변에는 도다리를 잡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었습니다. 주차할 곳도 있었고, 100m 거리에 화장실도 있었습니다. 발판도 좋아서 쾌적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수 갑오징어 워킹 낚시 포인트 사용 장비

사용한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드는 NS로드스 알파 802ML 에깅대를 사용하였고, 릴은 다이와 레브 로스 LT 3000번대 릴입니다. 채비는 낚시 방에서 파는 2천 원짜리 갑오징어 채비를 사용하였습니다. 에기는 수평 에기 1,000원짜리를 사용하였습니다. 봉돌은 3호를 쓰다가, 물살이 좀 세서 4호로 바꿔서 사용하였습니다. 낚싯줄은 8 합사 1호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가성비 장비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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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이곳저곳 탐사를 하면서, 약 2시간 정도 지나갔습니다. 입질은 세 번 정도 받았고, 챔질에 성공해서 끌어오다가 랜딩에 실패한 이후로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던져봐야지 하는 순간, 사이즈가 괜찮은 순한 갑오징어 한 마리가 등장했습니다. (먹물을 전혀 안 쏘는 게 신기했습니다)

 

여수 갑오징어 워킹 낚시 포인트 봄 갑오징어 낚시 방법

주간에 하는 낚시이다 보니, 최대한 멀리 캐스팅을 해서 발 앞까지 드래깅 하는 전략을 했습니다. 초보자분들이라면 낚시를 하실 때 드래깅+스테이를 추천합니다. 캐스팅을 하고 나서 바닥에 닿고 나면 낚싯대를 서서히 들어주면서 줄을 끌어줍니다. 낚싯대가 세워졌을 때 그 상태로 스테이를 합니다. 초보자라면 아래글을 읽으시면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초보자를 위한 갑오징어 워킹 낚시 방법(갑오징어 철, 낚시 시즌은?

초보자를 위한 갑오징어 워킹 낚시 방법(갑오징어 철, 낚시 시즌은? 초보자들이 갑오징어 낚시를 처음 접하게 되면 많은 어려움을 느끼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갑오징어 워킹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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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시간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약 7초 정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여유 줄을 감고 낚싯대를 세워서 라인 텐션을 유지한 다음, 스테이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톡톡 건드리는 입질은 없었고, 로드가 쭈욱 휘면서, 무게감이 느껴질 때 챔질 하는 방법으로 잡았습니다. 

3시간 정도 낚시를 진행하면서 1마리밖에 못 잡았지만, 장비도 극강 가성비 장비이고 몸에 해롭다는 봄 갑오징어를 잡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디 포인트에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쓰레기를 잘 챙겨 오셔서 포인트를 깔끔하게 유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