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 주가 전망 BBT-877 임상은 언제?

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 주가 전망 BBT-877 이정규 대표

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는 바이오 관련 주식이다. 최근에 신약 후보 물질이 임상시험 통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에 대한 기업소개와 실적, 주가전망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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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 기업소개

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는 2015년 설립된 회사이다. 코스닥 시장에는 2019년 12월에 성장성 특례로 상장되었다.

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는 신약개발과 연구를 하는 회사이다. 신약 후보 물질의 독점 실시권을 확보해서, 신약을 개발하는 사업을 한다.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계적인 제약회사에 다시 독점 실시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출처 : 브릿지바이오 분기보고서

현재 4개의 신약 후보 물질이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중이다. 임상 2상까지 진행한 신약 후보 물질이 있어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베링거 인겔하임에 임상 2상용 시험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매출이 발생하였다. 폐섬유증 치료제인 BBT-877 신약 후보 물질이 가장 기대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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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 특별한 사건

 

브릿지바이오 테라퓨틱스의 폐섬유증 신약 후보 물질인 BBT-877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컸던 갈라파고스 회사의 GLPG1690이 임상이 중단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래 GLPG1690이 같은 계열에서 첫 번째 개발물질로 주목을 받았으나 이번 임상 중단으로 BBT-877이 첫 번째 개발물질로 올라가게 되었다.

브릿지바이오 테라퓨틱스의 이정규 대표는 21년 상반기에 FDA와 협의를 거쳐 하반기까지 임상시험 2상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이다.

BBT-877은 베링거잉겔하임에 기술이전을 하기로 했으나, 잠재적 독성이 문제가 되어 권리가 반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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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 실적

매출이 발생하지 않다가 2019년 582억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회사 설립 후 첫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약 8억 정도이다.

2020년 3분기까지 43억의 매출이 발생하였고, 140여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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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바이오 테라퓨틱스 주가전망

브릿지바이오 테라퓨틱스는 2019년 12월 상장되면서 21,500원까지 주가가 상승하였으나, 무상증자 이슈 등을 겪어서 현재 16,000원의 주가를 보인다.

BBT-877의 기술이전이 무산되었던 점이 뼈아프게 작용하고 있다. BBT-877 21년 하반기까지 임상시험에 진입한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21년 1분기까지 FDA와 C타입 미팅 진행을 할 것으로 발표했으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타입 미팅은 보통 75일가량 소요가 된다.

빠르면 FDA와의 미팅이 6월에 진행이 되고, 3분기에 임상시험신청이 계획되어 있다.

BBT-877의 임상 결과에 따라 다시 기술이전을 할지, 독자개발을 할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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