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샤넬, 루이비통을 인터넷으로? (발란, 구구스, 필웨이)
코로나19로 불황인 가운데 호황을 누리는 산업이 있다. 바로 "명품산업"인데,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싶어하는 것이 명품이 아닐까. 나도 최근에 지갑을 명품으로 구입하였다. 구입하면서 비싸다는 생각은 했지만, 나에 대한 투자라 생각하고 흡족하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보통 명품을 구매할 때, 백화점에 많이간다. 믿을 수 있고 직접 보고 사고싶은 욕구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명품도 다른 상품들처럼 인터넷에서 사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필웨이
내가 오늘 소개하는 사이트 3곳중에 가장 이용량이 많은곳이다. 18년 정도 운영된 사이트라서 믿음이 갔다.
필웨이는 사이트에서 직접 파는 제품도 있지만 주로 중개역할을 많이 하는 곳이다.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면 가짜제품인지 의심이 가득하다. 필웨이에서 그것을 대행해준다고 보면 된다. 꽤 오래 운영이 되어 이용도가 가장 높아 보였다.
그리고 중개사이트 특성상, 그래도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판매자의 판매이력과 구매평, 단골수 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판매이력이 적으면, 살짝 걸러주는 것이 좋다. 구매평도 꼼꼼히 잘 살펴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필웨이에서는 중고명품의 거래도 가능하다. 하지만 중고명품 거래는 좀 더 신중해야 할 것이다.
2) 발란
두번째는 발란이다. 발란도 월 조회수가 27만건에 육박할 만큼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고 이용하는 곳이다. 발란에서 주로 홍보하는 것은 최신제품 입고와 무료배송 평생AS서비스이다.
가끔 백화점에서도 입고되지 않은 최신제품을 해외직구보다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있으니, 원하는 제품이 있는지 찾아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백화점과 동일한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상품을 구매할 때 배송비는 무료이다.
제품도 굉장히 많고, 보기도 깔끔하게 제품들이 정리되있는 것이 강점이었다.
3) 구구스
구구스는 주로 중고명품을 중개해주는 사이트이다. 특이한점이 있다면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었다.
서울지역에 10개의 매장이 있으며 대전이나, 광주, 대구와 부산 등에도 오프라인 샵을 함께 운영하고 있었다.
중고명품을 전문으로 하는 쇼핑몰이다 보니 제품의 등급을 매겨서 판매하고 있었다. NS등급부터 A+ A B+ B USED등급으로 나누어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아무래도 중고제품이다 보니 등급을 나누어 매기는게 좋은 방식으로 보였다.
그리고 중고명품이다보니, 전문 감정단을 보유하고 있어 조금 더 안심하고 중고명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오늘은 명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고, 이용도가 높은 쇼핑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나는 당근마켓 어플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당근마켓에서도 명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가격이 메리트가 있지만, 아무래도 가품일 확률이 있어서 조금 꺼려지는 편이다. 사용자가 많은 명품 쇼핑몰을 선별해서 정리해보았으니, 명품구매의사가 있다면 한번씩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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