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UBER 주식 분석, 우버 주가 전망은?
우리나라에서는 우버 택시를 이용할 수 없다. 하지만 우버 UBER의 사업영역은 전 세계이다. 차량공유뿐만 아니라 배달사업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우버도 타격을 입은 회사이다. 주가는 하락했다가 다시 오르고 있다.
우버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우버 주식에 관한 이야기와 우버 주가 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우버 테크놀로지스 UBER 기업 소개
우버는 2009년 3월 설립된 회사이다. 차량공유, 음식 배달, 택배, 전동기기 대여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9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사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업이 활발하지 않다.
월별 사용자만 해도 약 9천만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의 쏘카 같은 업종인 차량공유 서비스사업은 미국 점유율이 약 70% 정도 된다.
배달의 민족과 같은 음식배달 서비스 점유율은 약 22%이다.
2019년에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우버 테크놀로지스 UBER 실적
2018년의 총 매출은 12조 5,800억이다. 매출 중에서 약 1조 원의 영업이익을 내었다.
2019년에는 15조 6천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는데, 9조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타격이 불가피하였다. 3분기까지 10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지만 6조 원이 넘은 적자를 기록하였다.
20년 4분기에는 다행히 매출이 회복하며 3조 5000억 원을 기록하였다. 3분기 대비 13% 매출액이 증가하였다.
차량공유 사업에서 예약률은 전년 대비 47% 감소하였다.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매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우버 테크놀로지스 UBER 주가 전망
차량공유 서비스가 타격이 불가피하였지만, 음식배달서비스인 우버이츠 사업을 통해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버이츠는 배달업체가 2019년 3,000개에 불과하였으나 2020년에 10,000개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20년에 인수한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음식배달회사인 Postmates를 인수하였다. 우버이츠의 매출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19 백신이 속속 출시되면서 20년 4분기 실적을 회복하였고, 주류배달업체인 Drizly를 인수하면서 주가가 상승하였다. 현재 주가는 60달러를 넘은 상태이다.
21년부터는 우버가 적자에서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미국의 증권분석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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