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TR 주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무슨회사? 주가전망은?

PLTR 주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무슨회사? 주가전망은?

페이팔을 설립한 피터 틸이 만든 회사가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이다. 요즘 미국주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페이팔이 2002년 미국의 이베이에 15조에 팔렸다. 그런 회사를 만든 피터 틸에 대한 관심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에 쏟아지고 있다.

정보를 찾기가 힘들었지만,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앞으로의 주가 전망은 어떠한지에 대해서 최대한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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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어떤회사?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다. 페이팔을 설립한 것으로 유명한 피터 틸이 만든 회사이다. 2003년 설립되었다.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PLTR에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미국 정부와 은행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로는 모건스탠리, 에어 버스 등이 있다.

2020년 9월에 미국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Gotham과 Foundry라는 플랫폼을 대표로 운영하고 있다. Gotham은 국방 및 정보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군사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플랫폼이다.

Gotham으로 테러나 마약 거래 등 범죄에 관한 것을 분석하여 제공한다.

Gotham 플랫폼을 활용하여 911테러의 주동자였던 오사마 빈라덴을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Foundry는 기업에서 쓰이는 플랫폼이다. 제품의 생산관리 분석이나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다.

2020년 1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청과 44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여 주가가 21% 급등하는 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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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실적은?

2020년 3분기에 약 52%의 매출성장을 기록하였다. 3분기의 매출은 약 2억 9000만 달러(3210억)다.

2020년에 총 매출은 10억7천만 달러(1조 1,800억)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의 매출이 7억 3천만 달러(8,080억) 였는데 약 44% 정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실적은 상위 20개의 고객에게 60%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매출의 쏠림현상이 위험요소이긴 하지만 지속해서 고객의 층을 넓혀가고 있다.

미국 정부가 주요 고객으로, 의료기관과의 협력도 늘려가고 있어 매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흑자를 내고 있지는 못하다. 2019년 손실액은 5억7000만 달러(6,300억) 이었으나 2020년 1억6000만달러(1,770억)으로 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하였다.

2021년부터 연간 30% 이상의 매출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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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가 전망은?

현재 PLTR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주가는 31.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0년에만 약 3배의 주가상승을 보여주었다.

락업기간 해제가 이슈되고 있다. 락업기간은 보통 90~180일 동안 기업의 소유주가 주식을 판매하지 못하는 기간이다.

9월에 상장되어 락업기간이 해제될 예정이다. 주식이 시장에 풀리면 주가는 보통 하락한다.

20년 4분기 실적발표예정일이 2월 16일이다. 실적발표 후 락업기간이 끝날 예정이므로 주가의 움직임을 조금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코로나 19 관련하여 영국, 일본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과 신규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Foundry 플랫폼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전문가는 락업기간이 해제되고 나서 주가가 감소할 때 주식을 구매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작년에 주가가 급등한 만큼 신중하게 지켜보고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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