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E 게임스탑의 주가는 다시 올라갈 수 있을까?

GME 게임스탑 주가 공매도 숏스퀴즈

게임스탑은 미국에서 올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종목이다. 개미투자자들의 반란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투자자도 게임스탑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가파른 상승에 게임스탑의 주식을 구매한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다. 게임스탑의 주가는 다시 상승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게임스탑이 어떤 회사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실적과 앞으로의 주가전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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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E 게임스탑은 어떤 회사인가?

게임스탑은 미국의 회사이고, 콘솔게임과 기타 가전제품, 게임 관련 상품을 유통하는 회사이다. 1984년 설립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약 550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게임스탑, EB게임즈, 마이크로매니아 등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온라인 게임업체들인 XBOX, 플레이스테이션, 스팀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오프라인 게임업체 시장이 점점 축소되고 있다.

주가가 계속 내림세를 보이다가 2021년에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wallstreetbets 유저의 영향으로 주가가 급등하였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점점 밀리고 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사의 상태는 아주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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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E 게임스탑 주식 숏스퀴즈 공매도세력 저지?

2021년 1월에 게임스탑의 주가가 급등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주식 커뮤니티인 레딧을 중심으로 주가가 500달러까지 급등한 것이다. 30배 이상 주가가 상승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주식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20~30대의 젊은 투자자들과 미국 금융계에 대한 경고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SNS의 역할도 컸다고 한다.

게임스탑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때 투자자 중 대부분이 10대 청소년이었다고 한다.

공매도 세력들도 게임스탑의 주가상승으로 큰 손해를 보았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급등했다가 다시 감소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도 커진 상태이다.

결국, 돈을 번 사람들은 기존에 게임스탑 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과 일부 헤지펀드 회사들밖에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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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E 게임스탑 실적은?

2018년 9조 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9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2019년에는 7조 원의 매출에 5,1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다. 매출은 2조 줄었지만, 영업손실을 4천억 원 줄이며 회생하는 듯하였다.

2020년 3분기까지 3조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세를 보인다. 영업손실은 3분기까지 3000여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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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E 게임스탑 주가전망

500달러까지 급등했던 게임스탑의 주가는 현재 52.4달러를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에서 멀어진 듯 하다.

출처 : 네이버

11분기 연속 매출감소로 이어지며 회사 실적에 대한 전망은 크게 좋지 못하다.

그렇다 보니 현재의 50달러의 주가도 회사가치에 비해 높게 설정되었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이다.

코로나 19가 창궐하기 직전이었던 19년도 4분기에는 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희망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 19이후 계속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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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주식차트이다. 500달러까지 근접해서 주가가 90% 이상 떨어졌기 때문에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보다 지금도 약 160% 정도 상승한 주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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