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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주가, 2020년에만 15배 주가상승

GO! 2021. 1. 11. 01:59

두산퓨얼셀 주가, 두산퓨얼셀1우? 두산퓨얼셀2우B 

근에 SK에서 수소 사업에 투자했다. 무려, 1조 6,000억 규모라고 한다. 정부의 정책도 그렇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때문인지도 수소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수소 하면 현재 가장 크게 주목받고 있는 주식이 두산퓨얼셀이다. 다가오는 수소 시대에 발맞춰서두산퓨얼셀은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두산퓨얼셀의 우선주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았다.(두산퓨얼셀1우, 두산퓨얼셀2우B)

 

두산퓨얼셀 주가, 두산퓨얼셀은 어떤 기업?


2021년 1월 11일 기준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57,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3월에 3,934원이었는데 무려 15배 정도 주가가 상승하였다.

두산퓨얼셀은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나누어 2019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현재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낸다.

두산퓨얼셀에서는 최근 선박용 수소연료전지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도 두산퓨얼셀의 주가에 많은 영향을 준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정부에서 도입기로 하면서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수소에너지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는 두산퓨얼셀의 실적을 더욱 증가시킬 예정이다. 수소발전 의무화 제도는 발전회사에서 의무적으로 수소에너지를 사용해서 전기를 생산해야 하는 제도이다. 수소연료전지 업계 1위인 두산퓨얼셀의 실적이 더욱 증가하게 될 호재이다.


두산퓨얼셀두산퓨얼셀1우? 두산퓨얼셀2우B? 무슨차이인가


두산퓨얼셀 주가 정보를 보기 위해 휴대전화 주식 앱에서 두산퓨얼셀을 검색하였다. 뒤에 우가 붙은 것이 우선주 인 것은 알겠는데, 주식명이 조금 특이하였다. 그리고 2개씩이나. 예를 들어 LG전자가 있으면 LG전자(우)가 있는 것인데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1)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은 보통주이다. 보통주는? 그냥 보통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주의 소유자는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리고 배당을 받는다. 주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이 보통주이다.

2)두산퓨얼셀 1우



두산퓨얼셀 1우는 1차로 발행한 우선주이다. 비참가적 우선주이면서, 비누적적 우선주이다. 용어가 어려우므로, 먼저 우선주의 개념에 대해 알아야 한다.

우선주는 보통주와는 달리 재산적 내용에서 우선적인 지위가 있다. 재산적 내용은 회사의 이익, 이자의 배당, 회사가 도산했을 때, 남은 재산 분배 등을 말한다.

대신, 보통주에 있는 의결권이 없다. 경영에 참여할 수 없다고 보면 된다. 정리하면 회사의 경영참가는 관심이 없고, 배당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사는 주식이라 보면 된다.

비누적적 우선주는 올해 못 받은 배당을 내년에도 못 받는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반대로 누적적 우선주가 있는데, 누적적 우선주는 올해 못 받은 배당금을 내년에 함께 지급하는 우선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참가적 우선주는 배당을 받고 이익이 남았을 때, 추가로 배당을 받지 못하는 우선주이다. 반대로 참가적 우선주가 있다. 참가적 우선주는 남는 이익에 대해서 추가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3)두산퓨얼셀 2우B



두산퓨얼셀 2우B는 2차로 발행한 우선주이다. 전환 우선주 라고도 하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보통주와 1:1로 교환할 수 있다두산퓨얼셀 2우B는 참가적 우선주이면서 비누적적 우선주이다.

앞서 설명했던 두산퓨얼셀 1우와 다른 점은 참가적 우선주인 점과 전환 우선주인 점이다. 참가적 우선주이기 때문에, 배당을 받고 남은 이익에 대해서 보통주와 똑같이 추가배당을 받을 수 있다.

두산퓨얼셀 1우와 두산퓨얼셀 2우B는 우선주임에도, 배당을 못 받을 때에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19년도에 배당이 없었으므로, 다음 주주총회까지 의결권 행사가 유효하다.

우선주라는 개념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투자에도 신중하여야 한다. 유통되는 주식의 물량이 적기 때문에, 작전세력의 타겟이 되기도 한다.

기업실적 분석을 명확하게 해야 하고, 외국인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우선주를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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