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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폰, 알뜰폰요금제로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GO! 2021. 1. 25. 23:46

자급제폰, 알뜰폰요금제로 휴대폰 싸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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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통신사에 가서 통신상품과 함께 휴대폰을 사는 방법이 있고, 자급제폰을 구매해서 통신사에 가서 개통하거나 알뜰폰요금제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급제폰을 알뜰폰요금제로 싸게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다.

통신사에 가서 통신상품과 함께 휴대폰을 사는 방법은 데이터 사용을 많이 한다거나(유튜브, 인터넷 등), 통화량이 많을 때 유리한 방법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와이파이가 생활화된 나라가 없다. 데이터 사용이 예전보다는 많이 불필요해진 것이다.

따라서 통신사에 가서 높은 요금을 주고 휴대폰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보다 자급제폰을 구매한 다음,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면 충분히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급제폰의 장,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알뜰폰 요금제 업체는 많은데, 대표적으로 LG는 유알모, SK는 세븐모바일 KT는 M모바일 등 업체들이 있다. 

자급제폰의 장점은?


자급제폰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1) 더는 약정과 할부의 노예가 될 필요가 없다.

아직도 80% 이상이 통신사 할부를 이용하여 휴대폰을 구매하는데자급제폰은 할부가 아닌 일시금으로 휴대폰을 사는 것과 비슷하다. 즉 기계를 사는 것이지 통신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다. 만약 할부를 원한다면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자.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기계가 파손되는 때도 있다이럴 때도 울며 겨자 먹기로 약정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같은 통신사를 쭉 써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급제폰을 사용하면 약정이 없다. 휴대폰이 파손되면, 그냥 기계만 새로 사서 다른 요금제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5G 휴대폰을 구매하고 4G 요금제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할부로 구매하면기계값을 나눠서 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통신사 할부로 휴대폰을 구매하면 6.5%의 단말기 할부수수료가 부과된다.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요새 누가 이자를 내면서 할부로 물건을 사는가, 마트에서 장을 봐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세상이다.



2) 통신사를 내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사용할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내가 요금제를 비교해서 좀 더 저렴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알뜰폰 요금제도 사용이 가능하다.

통신 3사인 SK와 KT, LG U+ 요금제는 금액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통신비를 아끼려면 알뜰폰 요금제를 활용해보자.

이 부분이 사실 가장 핵심인 부분이다. 요새 5G 저가 요금제가 출시되었어도 제일 저렴한 요금제가 4~5만 원 수준이다. 통신사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느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지 못해 없어지는 포인트가 정말 많다.

알뜰폰요금제를 살펴보면 1~2만 원에 정말 구성이 좋은 요금제들이 많다. 개통도 간편한 건 덤이다. 편의점에 가서 카드를 사서 휴대전화에 끼우면 끝이다. 우체국 등에서도 개통이 가능하다.



3) 통신사 전용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

통신사를 통해서 휴대폰을 개통하면, 내 스마트폰에 통신사별 전용 앱이 설치되어있다. 그리 큰 용량은 아니지만, 사진 찍고 동영상 찍다 보면 용량의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통신사 앱은 삭제가 불가한 경우가 많아서, 용량 부분에서 많이 아쉽다.

용량 큰 휴대폰 쓰려고 비싼 제품을 사기는 돈이 아깝기도 하다.


4) 중고거래가 자유롭다.

휴대폰을 한번 사면 불편이 없거나 고장이 없으면 쭉 쓰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해당이 없겠지만, 최신형 휴대폰으로 자주 바꾸는 사람들은 자급제폰이 유리할 수 있다.

중고가격 방어가 잘되는 아이폰의 경우 특히나 자급제폰이 유리할 수 있다. 자급제폰의 중고거래는 매우 자유롭다. 쓰던 유심칩을 빼서 기계를 판매하면 끝이다.


 

자급제폰 단점은?



1) 휴대폰 기계값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자급제폰을 사려면 휴대폰 기계값을 전부 내고 사는 셈인데, 이 과정에서 휴대폰 구입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요새 최신 휴대폰이 비싼 기종은 200만 원이 넘어가는 기종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점에서 말했던 것처럼 휴대폰을 통신사에 가서 구매하면 할부수수료가 있다. 자급제폰을 신용카드로 사면 무이자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휴대폰을 할부로만 구매해봤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통신사에 가서 비싼 요금제를 쓰면 휴대폰 구매금액을 지원해준다. 이유가 무엇일까? 비싼 요금제를 쓰면 통신사에서 많이 남기 때문이다.

사람의 습관이 무서운 게, 할부로만 구매해봐서 100만원을 한 번에 지출하려면 아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월 요금제가 기존에 6~8만 원 나오던 게 2만 원만 나온다고 생각해보라. 기계값만 생각하지 말고 줄어드는 요금도 함께 생각해보자.

보험료를 줄이려고 많이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보험료보다 줄이기 쉬운 게 휴대폰 통신비이다.

자급제폰도 열심히 검색하다보면 저렴하게 파는곳이 있다. 사은품을 챙겨주는 곳도 많으니 꼼꼼히 체크해보자. 쿠팡이나 11번가 같은데서도 자급제폰을 많이 구매한다.


2) 인터넷 속도저하와 통신 품질

이 부분은 자급제폰의 단점이 아니라, 알뜰폰 요금제의 단점이다. 인터넷이 속도가 느리다거나, 통신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후기가 많다. 그러므로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알뜰폰 요금제를 추천하지 않는다.

단, 어떤 망을 쓰느냐에 따라 속도 차이가 날 수는 있다. 그러니 알뜰폰 요금제도 이 요금제를 쓰면 어떤 망을 쓰는지를 잘 확인해보자. 그리고 생각보다 느리지도 않고, 통신 품질이 나쁘지도 않다.

5G를 쓰는 사람이 주변에 있거나 써본 적이 있는가? 인터넷에서 본 것만큼 빠르지도 않다. 오히려 불편하다고 LTE로 갈아타는 사람도 있었다.


사실 해외에서는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도 자급제 폰이 대세가 된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통신사에서 휴대폰을 상담받고 바로 개통하지 말고, 자급제폰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자.

상식적으로도, 휴대폰을 제조사에서 직접 사는 것이 통신사를 끼어 사는 것보다 싸지 않겠는가? 유통과정이 하나 줄기 때문이다.

뭐든지 저렴하게 사서 쓰는 게 제일이다. 당장 내 휴대폰 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얼마까지 줄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대안이 없으면 자급제폰을 사서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는 게 제일이다.

알뜰폰 요금제가 얼마나 싸고 좋은지 궁금하면, 알뜰폰 요금제라고 검색하거나 알뜰폰 요금제를 취급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요금제를 싹 한번 훑어보자. 굉장히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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