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식, 옛날의 암드가 아니다. 에이엠디 주가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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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로 알려진 어드벤스 마이크로 디바이스는 미국의 반도체 제조회사이다. 미국의 반도체회사는 인텔이 가장 유명한데, AMD또한 굉장히 유명한 회사이다.

컴퓨터 CPU 분야에서는 인텔과 경쟁 중이고, 그래픽카드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와 경쟁 중인 회사이다.

AMD 주가가 2018년 15달러 수준이었는데, 어느새 1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1) AMD가 어떤 회사인지?

2) AMD의 실적

3) AMD의 주가 전망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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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MD 암드 반도체 팹리스 회사

AMD 에이엠디는 미국의 반도체 제조회사이며, 컴퓨터 프로세서 및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1969년 설립된 회사이며 역사가 깊은 회사이다.

국내 사람들에게는 암드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가성비가 좋은 CPU 라이젠 시리즈가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AMD의 제품이다.

AMD가 주로 만드는 제품은 CPU, GPU, 메인보드 칩셋 등을 개발하고 있다.

CPU 중에 유명한 제품은 라이젠 시리즈가 유명하다. 라이젠 CPU 3세대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판매가 되었다. 경쟁자인 인텔의 코어 I 시리즈 9세대와 10세대를 압도하였다.

GPU(그래픽카드) 분야에서는 라데온이 유명하다. 그래픽카드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시리즈와 경쟁을 하고 있다.

그 외에 애슬론, A시리즈, G시리즈, R시리즈, 옵테론 등 CPU와 APU 제품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과거에는 AMD가 파운드리 회사였으나 현재는 팹리스의 형태로 회사가 운영되고 있다.

반도체 호황, 파운드리와 파운드리 관련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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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암드의 실적은?

2018년에 7조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당기순이익은 3,800억이다.

2019년에는 조금 성장한 7조 4,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간 감소한 3,600억이다.

2020년에는 반도체 호황과 코로나 19로 수혜를 입으면서 매출이 약 40% 성장하며 10조 8,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20년 4분기에 실적이 급상승하며 20년도 당기순이익은 2조 7천억여 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9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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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주가 전망

AMD의 주가는 최근에 굉장히 많이 상승한 상태이다. 10달러를 머무르던 주가는 2년 만에 100달러를 향해 순항하는 중이다.

AMD의 주가상승은 S&P 500지수의 7배나 높게 성장하였다.

출처 : 네이버

시가총액은 119조에 달한다. 경쟁사 인텔에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고, 엔비디아의 4분의 1수준이다. AMD의 주가가 전혀 비싸지 않다는 이야기가 된다.

2020년에 코로나 19로 인한 PC 수요가 활발해지며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많이 상승하였다.

21년에는 작년만큼의 수요는 없겠지만 PC 시장이 약 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에 출시된 라이젠 4세대 CPU가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또한, XBOX나 플레이스테이션5 등에 사용되는 맞춤형 프로세서를 공급 중이다. 2020년에 수요가 늘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있었다.

4분기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전고점인 99달러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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